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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디지털 캠페인으로 국민에게 더 쉽게정책도 알리고, 대한민국 광고상 다수 수상

by 궁금이23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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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대상’, 1공공브랜드 대상 ‘대상’ 등   대한민국 각종 광고제 4점 수상

*공공브랜드 대상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은 (사)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주관·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열렸으며,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공기업, 중앙정부 및 기업이 공공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데 기여한 공공브랜드를 엄정한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수상작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1. 영월군의 ‘달마다 새롭게, 달달영월’
  2. 원산도 오섬(Awesome) 아일랜즈
  3. 문화도시 부천 브랜드 캐릭터 ‘수다쟁이 와글이들’ 

 

행정안전부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특별부문(공공분야) ‘대상’을 비롯해 ▲‘제1회 공공브랜드대상’에서 정부·혁신브랜드 ‘대상’과 ‘우수상’을 ▲‘2023 올해의 광고PR상’에서 공익광고PR 부분 ‘금상’ 등 총 4점의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은 2000년부터 개최되던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통합·개편하여 시상하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가진 디지털 광고 시상 중 하나이다.

 1 공공브랜드대상’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공공브랜드대상 심사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공공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데 기여한 공공브랜드에 대해 시상한다.

 ‘2023 광고PR상’은 한국광고PR실학회가 2008년부터 기업, 정부, 공공기관 등 광고·홍보 분야 캠페인의 우수성 등을 학계 전문가가 평가해 시상한다.

 

 행안부가 2023년 집중 홍보한 ·오프라인 통합 캠페인 ‘두 손의 기적, Heart Again’은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특별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 정부·혁신부문 ‘우수상’까지 수상했다.

 ‘두 손의 기적, Heart Again’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배웠지만 실제 실행하기에 어려움을 가진 일반 국민을 위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기획됐다.

심폐소생술(心肺蘇生術, 영어: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입니다.
심장마비의 경우 신속히 조치하지 않을시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환자를 발견한 목격자가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각국에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으며, 필요한 행동수칙들을 정리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실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국민의 사례 콘텐츠 제작을 통해 자긍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포츠 현장과 SNS를 연계한 체험형 팝업하우스를 운영(4.9. 군산국제마라톤)하는 등 현장과 디지털을 결합한 통합 캠페인을 추진했다.

 시상 주최측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고 심폐소생술을 활용해 생명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지식과 자긍심 등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했다.

 

 행정안전부가 제작한 재난대피 캠페인인 ‘안전의 아이레벨(Eye-Level)을 맞추다’는 ‘제1 공공브랜드 대상’ 정부·혁신브랜드 부문 ‘대상’과 ‘2023 올해의 광고PR상’ 공익광고PR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안전의 아이레벨(Eye-Level)을 맞추다’ 캠페인은 재난 상황발생시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눈높이 행동 지침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재난대비 훈련의 중요성을 확산할 수 있도록 준비된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2023 아이레벨(Eye-Level)’ 캠페인은 첫 번째 시리즈로 안전과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영화관, 노약자 등 다양한 맞춤형 시리즈로 이어서 제작될 예정이다.

 시상 주최측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효과적인 설득으로 광고PR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위기 상황에서 대상별, 상황별 눈높이에 맞는 비상탈출 요령을 캠페인에 접목하여 재난대피 시간을 현저하게 낮추는 실질적인 행동변화를 만든 캠페인으로 높이 평가했다.

광고와 PR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의
  • 광고: 유료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으로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온라인,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진행되며, 대규모의 대상에게 제품이나 서비스의 정보를 알리고, 구매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PR(홍보):조직의 이미지와 명성을 관리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언론, 미디어 매체 의존도가 높으며,팩트 체크가 기본이자 핵심입니다.
  1. 특징
  • 광고는 대게 유료이며, 광고주의 메시지와 브랜드를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 PR은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시키므로, 언론매체나 TV, 라디오, 옥외 등의 매체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1. 목적
  • 광고는 제품 판매나 서비스 소개에 중점을 둡니다.
  • PR은 브랜드 자체를 알리기 위한 수단이 주 목적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 생활에 필요한 다수의 디지털 콘텐츠와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이를 대한민국 광고 업계가 주관하는 상은 물론 공공·광고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시상식에서 인정을 받은 것이다

 특히 이번 4점의 수상은 대형 광고기획사가 제작한 다른 정부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의 광고들과 경쟁하여 수상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동옥 행안부 대변인은 "국민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정책을 쉽게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체험하는 홍보를 늘려 국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캠페인 다시보기
◆ ‘두 손의 기적, Heart Again  ‘안전의 아이레벨(Eye-Level)을 맞추다’
https://url.kr/chtmgq
 
 
https://url.kr/xcvlp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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