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은 예전에 인라인과 스키 때문에 알게 된 브랜드인데 얼마 전부터 트레인 러닝 관련된 제품들이 각광받으면서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된 것 같다. 그래서 나도 이번 기회에 실버 색상 운동화를 구매할 겸 살로몬 제품 중에 찾아봤더니 XT-SWING2 실버가 딱 내가 원하던 제품이 크림으로 주문했다.

마치 사막 위를 달리고 있을 것 같은
살로몬 폰트에서 튼튼함이 느껴진다.

SALOMON XT-WINGS 2

레이스가 퀵 레이스라서 신고 벗기도 편하고
신고 있을 때 발볼과 발등을
고정적으로 잘 감싸준다.

설포는 일체형이라 신을 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신고 나서 살짝 당겨주면 간편히 단단하게 정리된다. 그래서 자주 신게 되는 마법 같은 신발이다.

박스에 있던 살로몬 폰트와 다르게 힐컵 옆에는
둥글둥글한 폰트로 살로몬 로고가 디자인되어 있다.

contagrip는 살로몬에서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아웃솔이다.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살로몬 XT-SWING2의 접지력은 우수하다.

발등 부분은 메쉬소재로 되어 있고 아웃솔과 맞닿은 부분은 광택 실버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실버가 제대로 실버하고 있다.

살로몬은 칼발이라 반업이나 1업 해야 한다고 하던데 막상 신어보니 정사이즈로 가도 무난하게 신을 수 있으니 매장 가서 신어 보고 사이즈 결정하는 것이 좋다. 신발 자체가 활동성이 많을 때 신는 신발이라서 사이즈 미스인 신고 다니는 것은 정말 발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힐컵 부분은 심플하게 되어 있다.
살로몬의 로고만 딱~~~

흡사 트레킹화 같은 아웃솔이지만 회사 출퇴근용으로도 손색없다.

바닥에서 contagrip 로고가 빨간으로 포인트처럼 디자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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