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활용도가 많은 아크테릭스 헬리아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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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테릭스 SS23 헬리아드 6 크로스바디 백

등산을 하면서 알게 된 브랜드가 아크테릭스예요.

엄청난 기술력으로 만들어서 제품은 좋지만

가격이 사악(?)하다는 단점 말고는 장점만 많은 제품이고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아크테릭스는 캐나다에서 온 브랜드인데 정말 아웃도어 의류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지리산 갈 때 처음으로 바지를 사서 입고 갔는데 정말 편하게 잘 다녀왔고,

영남알프스인 천황산과 재약산 갔올 때는 배낭과 바람막이를 입고 갔는데 정말 쓰임이 좋았어요.

그래서 종종 사악하지만 가까이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 헬리아드 6 크로스바디 백을 이번에 구매했어요.

입고 되었다고 매장에서 문자를 받고 그날 저녁에 갔지만 블랙은 이미 다 팔리고 이렇게 3가지 색상만 남았어요.

정말이 부지런한 분들이 많아서 사이즈 있을 때 사야 하는 브랜드가 바로 아크테릭스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네온 색상은 제품을 너무 모셔야 하는 상황이 있어 패스~

자주색은 여사님들을 위해서 양보~

 

결국 블랙은 못 구했지만 이렇게 RUNE 색상으로 장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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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줄을 짧게 조절하면 허리색으로 사용해도 무방해요.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아서 핸드폰, 지갑, 열쇠 같은 소지품도 쉽게 넣고 뺄 수 있고 500ml 물병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용량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크로스백으로 착용해도 좋아요.

끈에는 버클이 있어서 손쉽게 착용할 수 있어 정말 사용하기 좋아요.

다만 워낙 인기 있는 제품이라 원하는 색상을 못 구했지만

이렇게 보니까 제가 구매한 제품 색상도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