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 Webinar, 빅블러(Big Blur), 프로그래매틱 광고

 

웨비나 Webinar

 

최근 일반 회사에서도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와 마이크나 전화를 이용해

강사와 참석자 간에 실시간으로 양방향으로 진행 가능하다.

웨비나를 활용하면 세미나 개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줄일 수 있어 참석자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만 있다면 손쉽게 참석할 수 있다.

 

 

 

빅블러(Big Blur)

블러는 희미한 것 또는 흐릿해진다 지는 것을 뜻하는 단어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미래학자 스텐 데이비스가 1999년 저서:블러:연결 경제에서의 변화의 속도에서 이 단어를 사용

 

 

 

프로그래매틱 광고

 

프로그램이 자동적으로 이용자의 검색 경로, 검색어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광고를 띄워주는 광고 기법

인터넷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아닌 이용자가 사이트에 접속하면서 생긴 

방문기록(쿠키)으로 이용자의 소비 행태를 예측해 이용자가 원할 것 같은 

광고를 선택하여 보여 주는 방식을 말한다. 

애드테크(ad tech), 하이테크(high-tech) 광고라고도 부른다.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개인정보를 활용하지 않아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없으며 

쿠키를 활용하기 때문에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공할 수 있다. 

미국, 일본 등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프로그래매틱 바잉(Programmatic Buying)이란 자동화된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디지털광고를 거래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광고 자동구매 시스템’이라고도 하며 

프로그래매틱 광고(programmatic advertising)와 같은 말이다.